참이슬 후레쉬, 오리지날, 진로 이즈백, 담금주, 처음처럼 소주 알콜 도수 알아보기

이 글에서는 우리나라 베스트 셀러인 참이슬과 처음처럼 등 소주의 알콜 도수가 몇 퍼센트인지 알아보려고 합니다. 각 브랜드 별로 조금씩 상이하여 비교하는 재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관련 정보를 찾아보시는 분들 께 도움이 되는 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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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이슬 후레쉬, 오리지널, 진로 이즈백 알콜, 처음처럼의 알콜 도수는?

이제 시계는 2022년 연말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연말이되면 연말 연시 모임이나 회식자리가 많아지죠. 한해 동안 묵은 감정들을 털어내고 다 같이 새로운 마음으로 새출발 하자는 의미로 말이죠. 

그리고 대한민국 회식이나 각종 모임자리에서 빠지지 않는것이 바로 소주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의 소주 사랑은 정말 각별하다고 느끼는데요.

외국인들이 한국 소주는 맛이 없고 알콜을 마시는 것 같다는 표현으로 소주를 '코리안 보드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소주 맛만 따로 두고 보면 정말 맛없는 것이 사실이지만 이 맛이 한식과 함께하면 입을 청량하게 해주는 역할을 해주죠.

 

그렇다면 우리 나라 사람들이 즐겨 마시는 소주의 브랜드 별 알콜 도수는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브랜드 명	알콜 도수
참이슬 후레쉬	16.5 도
참이슬 오리지널	20.1 도
진로 골드	25 도
참이슬 담금주	25 도
진로 이즈백	16.5 도
처음처럼	16.5 도

 

자세한 것은 하이트 진로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가장 소비량이 많은 참이슬 후레시의 경우 알콜 도수는 16.5도입니다. 그리고 같이 많이 팔리는 진로 이즈백이나 처음처럼도 동일한 16.5도 인것도 특징입니다. 아무래도 1등인 선두 주자의 뒤를 따르는 것은 당연한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진정한 마니아들이 좋아한다는 참이슬 오리지날은 20.1도로 예전 알콜 도수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는 것도 흥미롭습니다. 사실 소주야말로 지극히 개인 입맛에 따른 호불호가 강한 기호 식품이죠.

 

연말 연시 모임이 많아지기 시작하는 시기입니다. 너무 과하지 않은 음주로 건강하게 보내시고 음주 후에 운전은 절대 금물이라는것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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